상해맛집_RedLips 레드립(40원의 행복)
여러분, 제 인생음식 소개합니다(진지) #레드립 (红唇串串香)이라는 곳인데요. 요새 한국에도 마라탕, 마라샹궈, 훠궈 많이 드시잖아요? 제가 막 유학시작했을 때 있던 지역에서는 마장(麻酱,참깨소스)을 찍어먹었어요. 그때 마라탕에 빠져서 살았죠 근데 상해로 오고 나서는 소스없이 마라탕만 주는거에요ㅠㅠ 전 소스가 먹는 이유의 6할은 차지하는데.. 그래서 대학때는 일주일에 몇번씩 훠궈 먹을때도 있었어요ㅋㅋㅋ (마장 소스 필수) 여기는 제가 작년에 상해갔다가 먹어본 곳인데, 2013년, 상해 중산공원에 1호점으로 시작했대요 그때 이걸 알았더라면 훠궈로 나갈돈 반은 아꼈겠다 싶었어요 넘나 안타깝...왜 이제서야 발견한거야... 아마 드셔보신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상해(Shanghai)/Food
2020. 2. 3. 09:13